국립중앙박물관 시리즈 3번째이자 당분간 마지막 포스팅으로 박물관 내부 1층의
선사, 고대관의 전시물을 올린다.
그간 몇차례 방문하면서 건성으로만 보아왔던 전시물들이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관람하니 훨씬 이해가 잘 되고 마음에 다가온다.
일부 생각이 안나는 전시물과 인터넷에서 검색이 어려운 것들은 설명을 생략한다.
국립중앙박물관 내부
선사 고대관 입구
선사시대의 배 (속의 나무 조각 일부)
석기 도구
석기도구로 요즘의 맷돌같은 용도로 사용된듯
각종 토기
고대시대의 뼈조각 (오른쪽이 진품이고 왼쪽은 이를 토대로 복원한 상태)
선사시대의 각종 토기
석재 무기와 도구류
고대시대의 장신구 (위의 사진은 전면, 아래 사진은 후면)
무기류
거울 (뒷면 모습으로 얼굴을 보는 목적보다는 장신구로 햇빛에 비추면 광택을 내는 용도등 고관들의 위시용으로 사용)
명도전 (후의 동전에 해당됨)
각종 철기구
손거울과 그릇
순금 허리띠 고리
자기류
목관
붓(제일 위쪽), 글을 쓰는 나무 조각 (아래) 그리고 나무 위의 글을 지우는 도구 (중간), 즉 요즘으로 말하면
연필과 지우개 그리고 종이에 해당된다
고구려 시대의 금관
고구려 시대의 벽화
고구려 강서대묘 무덤 사신도중 하나 (6세기말 추정)
고구려 강서대묘 무덤의 벽화중 남쪽 벽화 (동서남북 방향으로 4개의 벽화가 있다)
호우 (경주에서 발견된 글자가 있는 청동그릇으로 광개토대왕 아들이 그의 부친 서거 1주년 기념으로 만듬)
백제시대에 각국에 문화를 전파한 국가들
금동신발
무령왕능에서 발견된 금관 (윗쪽이 왕비의 것이고 아래가 왕의 것이다)
큰 사이즈의 토기들
흙을 구워만든 장식품 (기와 또는 벽에 장식용)
가야 군인
가야 군인과 함께
철갑옷 (옆은 철갑옷을 만드는 목제 틀이다ㅖ
각종 마구들
금관과 금 허리띠
금으로 된 모자 장식
금 장신구
신라시대 비석
뼈단지
철기 부처
외국과의 교류로 들어온 외국 물품들
발해시대의 건축 자재중 일부
발해의 각종 제품
발해의 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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