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응봉산 개나리 축제가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렸다.
첫날인 지난 금요일 축제장에 다녀왔다.
마침 축제 개막식과 초등학생들의 사생대화가 진행되고 있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참여자들과
가족 그리고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축제장의 개막식과 행사, 그리고 참여자들의 모습을 먼저 올리고 다음회 포스팅으로 개나리의 모습을 따로 올린다.
응봉역에서 내려다본 서울숲 끝자락
축제가 진행된 팔각정 바로 아래의 놀이터
행사장 가는길 안내판
행사장 바로 아래의 출렁다리
응봉산 정상 부근에서 내려다본 한강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팔각정 정상
행사 진행 요원들
성동구청장의 인사 말씀
축제장에는 안 빠지는 먹거리 장터
어린이 브라스 밴드 공연
개나리를 바탕으로 찍은 벚꽃
무슨 꽃인지 제법 아름답다
조팝나무 꽃
벚꽃과 개나리의 조화
용비교가 공사중이라 응봉산에서 서울숲으로 가는 도보는 폐쇄되었다
조팝나무와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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