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두번째 날 들렀던 청간정과 동해 바다의 사진들이다.
낙산 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 옆의 등대
낙산 해수욕장에서 (미국의 손자에게 바다의 모습을 스카이프로 보여주고 있는 중)
청간전 옆의 산책길
청간천 하구 언덕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로 관동팔경의 하나이다.
처음 지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중종 15년(1520)에 군수 최청이 고쳐 세웠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종 21년(1884) 갑신정변 때 불타 없어졌다가, 1928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의 누각형식 정자이다.
추녀 밑에 걸린 ‘청간정(淸澗亭)’ 현판은 1953년 이승만 대통령이 쓴 것이라 한다.
청간정 입구의 정자
청간전 옆의 산책길
청간정의 모습
청간정에서 본 동해바다
이승만 대통령이 쓰셨다는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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