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한강시민공원의 코스모스 축제장의 모습중 두번째 포스팅으로 역시 조연급인
메밀밭과 논, 그리고 각종 곡식류를 중심으로 올린다.
구리한강시민공원은 집에서 불과 20분정도의 가까운 거리라 매년 두어번은 방문하여
그간 10년 가까히 수십번은 방문하였지만 역시 유채꽃과 코스모스에 관한한
수도권에서는 단연 최고의 명소가 이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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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메밀밭이 마치 연록색 카펫을 펼쳐놓은듯 하다
코스모스 밭과 메밀밭의 경계에서
맛보기 논도 있다.
누렇게 익은 벼 사이에 잠자리들은 사랑을 나누고...
맛보기로 조 밭도 작은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수수 위에 자리잡은 잠자리
시들어가는 해바라기는 씨가 익어 무거워졌는지 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땅을 바라보고 이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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