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산에 있는 물향기수목원에 다녀왔다.
지난해 여름 처음 다녀온 이래 벌써 4번째 방문인데 그만큼 멋지고
마음에 드는 수목원이라 자주 찾게되는것 같다.
지난해와 금년 모두 여름과 가을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하여
아직은 단풍은 미흡하지만 그래도 푸르른 수목과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꽃들이
언제 가도 멋진 수목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 많아 오늘과 내일 이틀간 나누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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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입구의 간판
은행잎은 거의 노랗게 물들고.....
입구에 들어서자 만나는 국화 동산
그 멋지던 연못은 연못가의 수국과 버드나무들이 거의 시들고 있어 황량한 모습이다
식물원 옆의 연못
아직은 단풍이 별로 안들었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이다
피크닉 장소에서 잠시 휴식중
만개한 억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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