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박물관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허준박물관에 다녀왔다.

박물관은 구암근린공원(구암허준공원)과 함께 허준이 태어나고 활동하고 타계한

곳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다고 하는데 근처에 볼 일이 있어 잠간 들렀었다.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들렀는데 생각보다 광범위한 자료들이 잘 전시되고 관리되고 있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잠깐 둘러보고 나왔는데 옥상정원이나 약초원이 더욱 멋지게

형성되는 여름철에 인근 구암근린공원과 함께 들르면 반나절 좋은 산책코스가 될듯 하다.

사진은 이번 새로 바꾼 휴대폰으로 담았는데 확실히 전에 사용하던 것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허준박물관 정문

 

상업적 의술에 치중하는 요즘 의사들은 상기 허준의 말씀을 되새겨 봐야할듯 하다

 

 

허준 박물관의 목적 (허준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펌)

 

허준박물관 입구

 

박물관 로비의 조명등

 

2층 전시장 통로

 

 

2층에서 내려다 본 로비

 

 

허준 상

 

허준상 앞에서

 

전시장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재빨리 도촬하느랴 사진이 흔들렸다

 

동의보감을 집필중인 허준

 

약연

 

 

 

허준박물관 옥상의 전망대와 휴식처

 

전망대에서 본 한강과 하늘공원 (하늘공원 끝자락에 이동중인 철새들이 보인다)

 

 

 

옥상정원

 

약초원은 겨울철엔 볼거리가 없다

 

약초원 분포도

 

박물관과 구암근린공원 사이의 소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