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의 두번째 포스팅으로 등산로 초입에서부터 산 중턱의 전망대까지의 사진들이다.
예전에는 계단을 통해 올랐다 내려올때 고구려정 앞의 암벽을 통해 내려왔는데 이날은
용마산 정상에 올랐다 용마산 전철역 방향으로 하산하기 위해 암벽을 통해 올랐다.
아차산중 가장 멋진 부분이 바로 이 암벽과 고구려정이다.
또한 산 중턱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시와 구리시의 풍경이 아차산 산행의 묘미인데
그간 파란 하늘과 좋은 상태의 미세먼지로 멋진 경관을 기대했건만 이날은
날씨가 흐린편이라 멋진 시내 사진을 담아올수 없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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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내의 유일한 휴게소 (식당)
기온이 10도 내외를 오르내리는 봄날씨건만 계곡은 꽁꽁 얼어붙었다
좌측 암벽으로 등산로를 택하고....
완만한 암벽길이 등반하기도 쉽지만 멋진 운치도 풍긴다
암벽의 정상 부분의 고구려정
멋진 암벽위의 고구려정
고구려정에서 본 올림픽대교, 잠실철교 그리고 한강
아차산 아래에 보이는 홍련봉 보루
해맞이 언덕으로 오르는 나무 계단
해맞이 전망대에서
해맞이 전망대의 조망
강동, 하남 방향
송파, 강동, 하남 그리고 구리시를 한눈에....
앞쪽이 2014년 말경 개통된 한강의 30번째 다리인 구리 암사 대교
그리고 왼편이 매년 유채꽃축제와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구리한강 시민공원
아차산에 오르면서 서울과 구리의 경계선을 몇번 만나게 된다
아차산 명품소나무 1호 (그런데 그다지 멋진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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