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생태공원에서 (2)

길동생태공원의 두번째 포스팅이다.

첫번째 포스팅이 습지지역을 중심으로 올린데 이어 두번째는 산림지역과

체험장 중심으로 올린다.

산림지구와 습지지구로 나눠지는 분기점에서

표고버섯 재배

숨은 그림 찾기 (나무에 무엇이 있을가요? 힌트는 아래 사진 참조)

정 가운데 무엇이 있나요?

숲길

자전거가 있는 풍경

쑥갓 꽃

벌과 엉겅퀴

체험장의 휴식터(뒷편에 논과 밭이 보인다)

체험현장의 움막집

움막집 옆 땅위의 덮개를 들면 지렁이, 지네 등 각종 곤충들이 많다.

유아원, 유치원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학습체험을 오는 어린이 체험용

개망초 꽃밭 속에서

개망초라는 이름답지 않게 자세히 보면 제법 아름다운 꽃이다

보리밭

보리밭 속에서

층층나무

조류관찰대

조류관찰대의 습지

조류관찰대에 여러번 와봤지만 오리와 왜가리 외에는 본적이 없다.

옆의 안내에는 각종 철새들 10여가지가 서식한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멋진 화장실(좌)와 공원 관리사무소 (우)

생태공원에 서식하는 각종 곤충과 식물 사진을 게시한 화장실은 설계도 관리도 뛰어나다

입구쪽에 있는 조루관찰대는 보수중이다

나오기 전 안내판 앞에서 인증샷

요즘 감기로 2주간 고생하고도 더운 날씨에 카메라 두대와 삼각대, 모노포드를

가지고 다닌후라 많이 지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