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푹푹찌는 요즘 멀리 출사 다니기 힘들어 동네의 가까운곳 몇곳을 찾았다.
그중 한곳이 강동 허브천문공원이다.
이곳은 6월이 가장 꽃들이 아름답고 멋진데 8월에 갔더니 대부분의 꽃들은
져버리고 몇가지 꽃들만 남아있어 6월과는 너무 비교되었다.
http://blog.daum.net/dohihahn/7063
http://blog.daum.net/dohihahn/7064 참조
몇가지 남지 않은 허브 꽃들과 푸르른 수목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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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생태공원 건너편 산42-2번지 일대의 3천여평 부지에 총공사비 15억원을 투입한 허브-천문공원은
허브원, 약초원, 암석원 등으로 구분되어 조성됐다. 관 주도로 강동수도사업국 배수지 상단에 조성되었다.
공원 지하의 강동수도사업국 배수지
허브천문공원 입구
배수지가 허브천문공원 아래에 설치된 것이 아니라, 배수지 상단을 활용하기 위해 공원을 조성한 것이다.
시원스럽게 만개한 닥풀 (hibiscus)
자스민
로즈마리와 레몬향을 내뿜는 허브
자작나무숲
온실
천문대를 배경으로
온실에서 내다본 풍경
허브천문공원 아래의 일자산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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