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오산에 있는 물향기수목원에 다녀왔다.
2014년 여름 처음 다녀온 이래 매년 여름과 가을 두번씩 방문했던 곳인데
금년은 처음 방문하였다. 불과 26개월만에 다섯번째 방문하였는데 화려하고
아름다운 면은 덜하지만 다른 수목원에 비해 자연스럽고 순수한 멋이 마음에
들어 자주 찾게 되었다. 수목원 사진들을 4회에 걸쳐 포스팅하는데
제일 먼저 입구와 토피아리 정원을 중심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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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 수목원 주차장 입구에서 인증샷부터
매표소로 향하는 길목에서 철조망 사이로 보이는 휴식터
제일 먼저 만나는 덩쿨 터널인 만경원
방문자센터와 매표소 사이의 물향기 수목원 간판
방문자센터와 종합안내 간판
방문자센터의 아름다운 꽃들
간판 앞에서
방문자센터의 꽃
수목원으로 들어와서 매표소를 담다
입장하면서 제일 먼저 만나는 토피아리 정원
토피아리 정원에서 사무실로 향하는 다리
토피아리 정원의 가우라 꽃밭
토피아리 정원은 역시 수목이 우거지는 한여름이 제일 멋지다
메타세콰이어 길
꽃보다 아름다운 나무들
토피아리 정원 옆 휴식터의 장식
물향기 수목원의 장점중 하나는 점심을 하며 쉴수 있는 이런 대규모 휴식터들이 여러개 있다는 점이다
휴식터 옆의 맥문동 밭
휴식터에서 잠깐.....
무더운 날씨에도 유치원생들인지 단체로 온 아이들이 제법 보인다
멋진 소나무 길
주차장 입구의 간판에서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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