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다녀온 서울대공원의 동물원 사진들이다.
추석연휴를 앞둔 시기라 그런지 방문객들이 많지 않아 한갖지고
여유로운 동물원 산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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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앞 상징물
무료셔틀버스 탑승장소가 변경되어 한참 헤맸다.
반달곰
동물 구경보다 이런 멋진 경관이 더 마음에 든다
나무수국꽃이 아직은 싱싱한 편이다
꼼짝안하고 있는 폼이 마치 박제를 보는듯하다
내가 좋아하는 내남미관 옆의 연못
보통때에는 이곳에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날은 비어있어 한참 휴식을 하였다.
가을이면 노란 카펫이 깔리는 길
돌고래 쇼를 폐지한 후의 제돌이 이야기관
아라비아 풍의 화장실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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