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길상사에 다녀왔다.
물론 대원각 시절에는 갈비 먹으러 그리고 연말 송별회 참석등 몇차례 방문하였던
곳이지만 이곳의 주인이였던 김영한씨가 법정스님에게 이곳을 절로 만들어 주기를
청하며 기증하여 사찰이 된후에는 처음 방문하였다.
대원각 시절에도 경치와 풍광이 수려해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음식점이였는데 역시
사찰이 되고 더욱 더 분위기있는 곳으로 발전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고급요정으로 알려지기도 한 이곳은 요정이라기 보다는 고급 음식점이
더 적당한 설명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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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홈페이지에서>
길상사 일주문
뒷면에서 본 길상사 일주문 (사진은 이곳의 유명한 꽃무릇 밭인데 아뿔사! 시기를 놓쳐 이렇게 시들은 상태이다)
극락전 (아미타부처님을 봉안한 본법당)
시들고 져버린 꽃무릇 대
극락전 앞의 멋진 수목
길상헌
길상화 사당으로 가는 다리
길상화 사당
극락전으로 들어가는 문
적묵당 옆의 파란색 꽃
위의 꽃을 클로즈 업해 봤다
단풍나무 꽃이 아니고 그 아래서 자라 올라온 이름모를 꽃
아직 덜 시들은 꽃무릇 몇송이중 하나
그나마 조금 남아있는 꽃무릇
법정스님
법정스님 진영을 모시고 스님 저서 및 유품을 전시한 진영각
법정 스님 유해를 모신곳 앞에 핀 꽃
신행단체 법회장소인 적묵당
담 밖에서 본 적묵당 (초파일 연등작업과 소식지 발송작업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극락전의 옆모습
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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