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에서 (2)

 

난생처음 길상사를 방문하였다. 물론 대원각 시절에는 몇번 가봤지만....

사실 길상사를 방문하게 된 이유는 이곳의 꽃무릇(상사화)가 아름답다고 해서

전라도까지 못간 이번 가을 이곳의 꽃무릇이라도 볼까해서 방문하였는데

너무 늦어 꽃무릇이 거의다 지고 시들어 버려 애써 들고갔던 무거운 카메라와

렌즈들 그리고 삼각대가 쓸모없어 그냥 보통 렌즈로만 사진을 담고왔다.

내년에는 시기를 꼭 맞춰 가봐야지 하는 마음다짐과 함께....

 

앞서 다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올린다.

 

극락전에서 예불을 보는 신도들

 

설법전,소강당

 

극락전 좌익(left wing)

 

극락전 앞의 소형 좌불과 왼편의 길상헌

 

 

길상보탑

 

설법전 소강당

 

범종각

 

 

일주문 뒷편

 

멋진 수목들

 

 

 

 

 

 

 

 

지장전 (지장보살님을 주존으로 모시고 있는 전각)

 

지장전의 연못

 

 

 

 

 

 

 

 

 

 

 

 

일주문

 

설법전

 

한성대역 옆 길상사행 마을버스 타는곳 근처의 소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