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날 서대문 일대를 산책하였다.
전철로 독립문역으로 가서 독립공원부터 한바퀴 돌고 다음은 서대문 형무소역사관을 관람하였다.
그후에는 안산 자락길로 올라가 허브원쪽으로 내려와 홍제천 폭포마당을 마지막 코스로
택하였다. 제법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집에서 출발하여 돌아오는 시간이 총 6시간 반정도
소요되었지만 가는곳마다 볼거리와 멋진 풍경을 즐길수 있어 즐거운 일정이 되었다.
먼저 산책코스의 첫 시발점인 서대문 독립공원의 사진부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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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독립공원 간판에서
독립선언기념탑
서대문형무소 가는길
현충사
독립문 앞에서
서울 독립문은 조선 후기의 건축물로 1896년 11월에 준공되어 1897년에 완공되었다.
독립협회가 중심이 되어 조선이 청나라의 책봉 체제에서 독립 한 것을 상징하기 위하여
영은문을 무너뜨리고 그 터에 지은 문으로 서재필의 주도로 건립되었으며, 서재필의
원작을 배경으로 세레진 사바친이 설계·시공했고, 그 현판은 김가진의 작품이다.
조선의 중국에 대한 사대의 상징인 영은문을 헐고 그 뒷편에 건립되었으며, 독립문
전면에는 영은문이 서있던 기둥돌이 함께 남아 있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 사적 제32호로 지정되었다.
박각시를 만나다
서재필 선생상
순국선열 추념탑
만남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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