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ennsylvania주의 Longwood Gardens

요즘 우리나라에도 시도마다 멋지고 아름다운 수목원, 식물원들이 많이 있지만

80년대만 해도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고있다. 설사 있었다 하더라도 젊었을 때는

식물원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 방문했을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83년 처음 미국 Pennsylvania의 Longwood Gardens에 방문했을때에는

천국이 바로 이런곳이 아닐까 할정도로 아름아운 정원과 식물원에 감탄하였다.

 

 

미국 Pennsylvania주 Kennett Square에 위치하고 있는 Longwood Gardens는
사업가 Pierre S. Du Pont가 건설한 저택및 정원으로 실내 식물원과 야외 정원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1050에이커의 대지에 10,000종이 넘는 식물을 전시하고 있고 아름다운 분수쇼와
불꽃놀이로 매년 백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내가 살던 New Jersey와 이곳은 비교적 가까워 당일관광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손님이
오실때마다 여러차례 모시고 왔고 또한 주말에 캠핑차 몇차례 왔었는데 계절마다 각각 다른

꽃들이 피고 식물들이 자라 항상 새로운 멋을 안겨주는 곳이다.

최소한 대엿번은 다녀왔을 Longwood Gardens에서 찍은 사진들중 제일 먼저

80년대 초반에 다녀온 사진들로 시작하고 그후 방문시의 사진들을 같이 올린다.

 

먼저 83년에 혼자 다녀온 아래 사진들부터 올리는데 이른 봄이라 아직은 외부에는

꽃들이나 수목이 많이 우거지지는 않았다.

 

 

 

봄철을 맞아 만개한 벚꽃 아래서

 

식물원 내부

 

 

 

 

봄꽃이 피기 시작한 수목원

 

 

 

영화 Edward Scissorhands(가위손)에 나옴직한 나무들

 

상기사진부터는 80년대 말 어느해 봄에 다녀온 사진들이다

식물원 속의 연못속 연꽃 잎에 동전을 던지는 아이들 

 

실내 식물원 
 
 

 

정원에서 

 

 

 

이하 사진들은 겨울철에 다녀온 사진들이다. 
 

초겨울의 국화 전시회 

 

난꽃 전시장에서 

 

 

 

 

 

 

장모님을 모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