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 다녀왔던 광진교를 근 1년만에 다시 찾았다.
한강다리중 아마도 가장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다리....
다리위에 나무가 심어져있는 경관이 독특하고 중간에 전망대와 화장실까지 완비된 다리가 또 어디 있을까?
한강다리들이 총 몇개인지는 모르겠고 그 많은 다리중 규모나 건축학적인 면에서는 이보다 훨씬
뛰어난 다리들도 많겠지만 다리위에 휴식 벤취까지 조경에 신경쓴 다리는 광진교말고 또 있을지 모르겠다.
천호대교와 광진교 그리고 다리 아래의 한강 시민공원에서 본 풍경중 먼저 지난해 찍었던 사진을 올리고 나중에 이번에 찍은 사진을 올린다.
이번해 다시 촬영한 동영상
고수부지에서 바라본 씨티 극동 아파트의 멋진 모습
천호대교에서 고수부지로 내려가는 계단 앞에서
고수부지로 향하는 계단에서 바라본 한강
뒷편에 보이는 광진교
광진교의 전망대와 조경
유유히 흐르는 한강
천호대교 아래로 흐르는 한강
광진교의 조경
광진교에서 본 강북쪽의 아파트군
비둘에게게 모이를 주는 청년
나이로 봐서는 학생은 아닌듯 하고 주중 이시간대면 직장에서 근무를 해야 할텐데....
잠자리를 잡으러 고수부지로 내려오는 학생들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광진교의 벤치
광진교의 전망대
광진교에서 바라본 뚝섬 방향
광진교, 천호대교 그리고 올림픽 대교가 나란히 보인다.
광진교의 전망대
올림픽 대교를 배경으로 멋지게 나는 새
셀프샷 (셀프샷을 하면 웬지 표정이 더 어색해 진다.ㅜㅜ)
저녁에 무슨 음악회가 열릴건지 준비중이다.
지난해까지는 없던 seven eleven 상점 건물
7-11 매점
어느 얌체족인지 음료 깡통을 이곳에 놓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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