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단풍 계절 동안 바쁘게 출사 다니다 단풍이 진후 집에서 칩거해왔는데
거의 열흘만에 마로니에 공원을 시점으로 낙산공원, 이화동벽화마을과 동대문 성곽공원을 다녀왔다.
아직 사진 정리가 안되어 사진이 가장 적은 마로니에 공원과 동대문 성곽공원의 사진만 정리해 올린다.
예전에 서울대학교 문리대 본관 건물이였던 아르코 미술관
예전에 우리 학과 강의실과 연구실이 자리잡고 있던 아르코 예술극장
김상옥 열사의 상
야외무대
야외무대 관람석
서울대학교 법대 건물이였던 이곳은 현재 예술가의 집으로 바뀌었다
쌍권총의 독립운동가 김상옥열사의 상
낭만의 청춘기 4년을 보냈던 정겨운 캠퍼스
마로니에 공원 광장
마로니에 공원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은 예전에 이곳에 마로니에 나무 두 그루가 있었는데
당시엔 우리나라의 마로니에 나무는 이곳의 단 두그루뿐이였다고 했다. 강의 시간 중간 중간
마로니에 나무 그늘에 앉아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던 시기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공원 주변에 들어선 각종 식당, 카페, 극장들
동대문 성곽공원에서 담은 시내 풍경에 잠실의 롯데월드타워가 잡혔다.
성곽길의 멋진 나무
성곽공원의 정자
성곽에ㅐ서 내려다 본 동대문
한양도성 박물관
ㅎ
해가 저물어가는 노을빛에 억새가 노랗게 빛을 발한다.
한양도성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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