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녀온 두물머리 옆 두물경의 겨울 풍경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하나로 합치는 곳이 바로 두물경인데 이 부근 전체를
두물머리 (양수리)라고도 한다.
동영상은 어제 포스팅한 두물머리 편에 함께 올렸다.
두물머리의 명물인 연꽃은 다 시들어 말랐고 갈대와 억새도 거의 시들고 있다.
흐렸다 개였다 하는 날씨에 구름 사이로 내미는 햇살이 아름답다
까치들의 쉼터로 변한 나목
북한강과 남한강 두물이 합치는 지점인 두물경에서
한강이 햇빛에 반사되어 아름답게 빛난다
지난번 갔을때는 없던 오두막집이 생겼다.
오두막 집을 통해본 두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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