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남양주종합촬영소에 다녀왔다.
지난해 12월에 다녀온 이래 딱 일년만인데 그때도 눈이 살짝 온 뒤라
초가 지붕위가 흰색으로 변했었는데 이번에도 눈이 살짝 온 뒤에
다녀왔다. 단, 이번은 날씨가 따뜻해 눈이 거의 녹아 길만 질퍽거렸고 지난해에
비해 새로운 시설이나 변화된 내용이 없어 특별히 관심을 끌만한 요소는 없었다.
그래도 이곳만 목적으로 다녀온 것이 아니고 양수리와 인근 남양주시의
몇군데 명소를 같이 돌아 다양한 모습의 겨울 풍경을 즐길수 있었다.
남양주종합촬영소 정문의 로고
남양주종합촬영소 관람안내
주차장 뒷편의 산
JSA 공동경비구역 세트장
자유의 집
판문각
판문점 세트장 안내판이 지난해에는 반대쪽에 있었는데.....
판문각 앞에서
해적 세트
전통민속마을 세트
지붕위의 눈이 녹아 물이 흘러내려 길이 질퍽거린다
그늘에는 아직 눈이 조금 남아있다
민속마을에서 본 판문점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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