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양평의 두물머리와 근처의 남양주시 명소 몇곳을 다녀왔다.
겨울철이 되어 꽃과 초목은 시들어 벌거숭이가 되었지만 요즘 날씨가 비교적
온화하고 청명해 몇시간 드라이브를 하고 왔다.
이지역은 집에서 불과 3~4십분이면 도착할수 있는 가까운 거리라 봄, 여름 그리고
가을철에는 자주 가는 곳이지만 겨울철에도 이따금 찾는 곳이다.
먼저 두물머리의 초겨울 모습부터 올린다.
신양수대교와 그 아래의 배다리
정철이 고안했다는 배다리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하는 배다리 입구
배다리에서
두물머리에서 본 세미원
두물머리 입구의 건강 체크 기구
두물머리의 명물인 연꽃은 다 시들어 버렸다
남한강 건너 구름 사이로 산위에 내리는 햇빛
두물머리의 명물 느티나무
두물머리의 새 명물인 액자 포토존
액자 포토존에서
이날은 방문객이 별로 없어 여유롭게 이곳에서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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