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경에 비교적 큰 눈이 내린후 어제 밤에도 눈이 조금 더 내려 오늘 아침
올림픽공원으로 향했는데 어제 어린이 대공원처럼 바닥에는 많은 눈이 쌓였지만
나무가지 위에는 눈이 거의 떨어지고 녹아버려 기대에 못 미쳤다.
다행히 날씨는 좋아 땅위에는 하얀 백설과 하늘에는 샛파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왔다.
올림픽공원의 정문인 평화의 문
평화의 문 광장에 들어선 스케이트 장
몽촌호수 끝자락에는 고엽을 떨친 나목들과 누런 갈대 그리고 초록의 대나무가 공존하고 있다
물을 뺀 몽촌호수
바닥을 드러낸 호수 (이곳에 그 많던 물고기는 어디로 갔는지?)
한성백제박물관 앞 잔디광장의 조각품
앙상한 가지도 파란 하늘이 받춰주니 멋지다
나홀로 나무 (일명 왕따나무)는 이름과 달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다
누가 만들어 놓은 앙증맞은 눈사람
보호수 은행나무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몽촌호수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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