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다녀온 광릉 수목원의 모습이다.
대학시절인가 다녀온 이래 처음 가본 광릉이니 40년이 넘은 듯하다.
기억에 남던 광릉 수목원은 하늘로 높이 솟은 나무들과 잔디밭이 대부분이였는데
기억이 잘못된 것인지 수목원이 달라진 것인지 숲은 많아도 큰 나무들은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광릉수목원임을 알리는 입구의 거대한 석상
입구 다리위에서
입구 다리위에서 다른 방향에는 왜가리인지 그리고 오리들이 서식하고 있다.
어린이 정원의 조형물
어린이 정원의 거대한 거미
물속에 무엇이 있을까?
상쾌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광릉의 수목원 산책로
진범을 잡았다.(이름 표에 꽃 이름이 진범이라 써있다)
산림생물 표본관인데 웬지 입장이 불허되고 있었다.
입장은 못하고 입구에서 기념 샷만...
산림 박물관
수생식물원의 반영샷
수생식물원의 정자에서
난대식물원 온실내
난대식물원의 이름 모를 꽃
수생식물원의 목제데크
다보탑과 석가탑
숲의 명예전당의 박정희 대통령 현판과 기타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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