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에 다녀온 호암미술관의 봄풍경이다.
그간 매년 호암미술관의 무료 입장권을 받아왔지만 미술에 관한한 문외한이라
용인까지 미술품을 보러 갈만한 관심이 없었는데 바로 길 건너 위치한 삼만육천지의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두곳을 함께 다녀왔는데 미술관의 전시품도 좋지만
미술관 관내도 어는 공원 못지않게 아름답게 꾸며놓아 왜 진작 가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감이 들었다. 그런데 막상 떠나기 전 무료입장권에 표기된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어 벚꽃 개화상태를 문의하고 떠나면서 입장권을 가져가지 못해
돈을 내고 입장하여야 했다. 여름이나 가을에 다시한번 다녀와야 할듯......
호암미술괄 매표소
주차장 옆 돌담길에서
보화문
매림
매림
간정으로 들어서는 문
관음정
간정 옆에서
간정의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법연지
찻집
법연지 앞으로 보이는 삼만육천지의 벚꽃
미술관앞 잔디밭
미술관 건물앞에서
다보탑과 미술관
꽃담
미술관 유리창에 비치는 내모습을 셀카로
미술관 입구
미술관 잔디광장앞의 삼만육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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