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북서울 꿈의 숲에 다녀왔다.
이곳은 이른 봄이면 개나리와 진달래, 철쭉과 벚꽃이 거의 동시에
개화하여 연록색의 수양버들 잎과 함께 알록달록한 꽃동산을 이루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최근 몇년간 봄마다 찾는 곳인데 금년에는 사정상
못들르다 지난 월요일 처음 들렀다. 시기적으로 좀 늦어 아름다운 꽃들은
다 져버리고 꽃들은 화단의 외에는 거의 사라졌지만 그래도 호수와 싱그럽고
싱싱한 나무들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줬다.
꿈의 숲에서 담아온 동영상과 사진들을 2회에 나누어 올린다.
서울 강북과 성북, 도봉등 6개 구에 둘러싸여 있는 초대형 공원인 '북서울 꿈의 숲'은
과거 드림랜드가 있던 자리 66만여 평방미터에 조성된 녹지공원으로 월드컵공원과
올림픽 공원, 서울숲에 이어 서울에서 4번째로 큰 공원이라 한다.
북서울 꿈의 숲 간판
정문 방문자센터 앞의 화단과 보호수
주차장 옆의 이름 모를 꽃
주차타워 윗쪽의 정원에서
태양열 발전 설비를 배경으로
사슴목장 윗쪽
산딸나무
자작나무 숲에서
호수로 내려가는 계단 상단에서
호수로 내려가는 계단 상단에서 본 자작나무들
호수로 내려가는 계단 상단에서 본 월영지
월영지 윗편으로 보이는 전망대
이른 봄 만개한 벚꽃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장관인 벚꽃길
내려와서 본 벚꽃길
목제 계단 전경
반대편의 벚꽃길
월영지 끝의 애월정과 인공폭포
드라마 아이리스를 촬영한 이곳의 명소중 하나인 전망대
월영지가의 버드나무
반대편에서 본 애월정
분위기 있는 카페 테라스
카페 테라스에서
카페 테라스
카페 테라스
카페 테라스의 멋진 나무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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