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장미원축제때 다녀온 서울대공원의 입구와 과천저수지 주위의
산뜻한 풍경을 올린다.
꽃도 아름답지만 이렇게 푸르른 수목도 진정 아름답다.
서울대공원 입구의 메인 빌딩과 분수대
대공원 광장의 양귀비는 거의 져가고......
약 5년전까지만 해도 코끼리 열차를 거의 타본적이 없는데 요즘은 돌아올때는
거의 코끼리 열차를 이용한다. 역시 나이는 어쩔수 없는지.....
저수지 변의 시원한 메타세콰이어들
과천저수지와 케이블카
저수지 건너로 장미원이 보인다
왜가리를 잡다
다리 너머로 서울랜드 탑이 보인다
서울랜드
서울랜드 앞의 피크닉 장소
준비해간 김밥으로 점심을 먹은 곳. 혼밥이지만 이런곳에서 먹는 점심은 좋다
단체로 또는 서너명 또는 쌍으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어쩌다 혼자인
사람들도 보이긴 한다. 나처럼......
서울랜드 앞에서
분수대로 되돌아와서....
갈때도 올때도 분수대는 가동을 안하고 있다. 날씨도 초여름 날씨인데 시원하게 내뿜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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