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의 가을 시리즈의 마지막은 서울대공원중 서울동물원의 두번째 포스팅이다.
앞서 언급한 바처럼 막상 동물원 포스팅이지만 동물보다는 풍경 위주로 담았다.
항상 그랬듯이 나는 동물원에는 동물을 보러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멋진 숲과 산책길
그리고 계곡과 연못에 이끌려 가는 편이다.
어린이 놀이터
흑인 모녀 가운데서
멋진 계곡
열대 조류관 입구의 시설물
조류관 앞의 앵무새들 (묶어놓지도 않았는데 왜 안도망가는지?)
동물원 무료 셔틀버스 (올때마다 셔틀버스를 타고 정상 부근에서 내려 걸어 내려오며 구경한다)
홍학 우리에도 지붕이 없는데 왜 안 날라갈까?
동물원 입구 부근의 연못에도 수련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연세가 느긋한 어르신이 그림을 제법 멋지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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