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의 가을 시리즈의 두번째 포스팅으로는 테마가든의 모습을 올린다.
테마가든중 어린이 동물원은 생략하고 장미원만 보았는데 이름에 걸맞지 않게 요즘은
장미철이 아닌지 예쁘게 핀 장미꽃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
대신 황화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만개해 장미을 대신하고 있었고 나무 수국도
절정기는 살짝 넘겼지만 아직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간 리모델링을 했는지 시설과 구조가 조금 변형되어 꽃차나 꽃마차 그리고
입구의 어린왕자 공간은 없어지고 시원하고 넓직하게 변화되었다.
테마가든 입구
입장하기 전 입구의 꽃밭에서
전에는 이곳에 어린왕자와 꽃밭이 있었고 뒷편에 꽃차가 있었는데...
옥잠화도 모여있으니 나름 멋지다. 향기만좋은줄 알았는데...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이정도라도 반가워서
삼각대를 사용해 자동으로 담았더니 촛점이 안맞았다
어떤 때는 촛점이 맞고 어떤 때는 안맞고, 자동 셔터를 사용할때는 운에 맞기는 수밖에.....
절정기는 다소 지났지만
메밀꽃
메밀꽃과 황화 코스모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대공원의 가을 (4) (0) | 2017.09.07 |
---|---|
서울대공원의 가을 (3) (0) | 2017.09.07 |
서울대공원의 가을 (1) (0) | 2017.09.06 |
경복궁의 야경 (2) (0) | 2017.09.05 |
경복궁의 야경 (1) (0) | 2017.09.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