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밤에 다녀온 경복궁의 야경이다.
지난해 봄에 이어 두번째 다녀왔는데 비교적 한가했던 지난해에 비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방문객들이 제법 많아 사진을 담는데도 불편을 느꼈다.
경복궁, 창덕궁과 창경궁 야간 관람은 기간을 별도로 정해놓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아 입장하게 되는데 특히 경복궁은 예약 개시일에 거의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다만 외국인, 경로대상자 그리고 한복 착용자는 별도로 인원수를
정해놓고 전화로도 예약을 받아 비교적 수월하게 입장권을 구할수 있다.
먼저 경회루를 제외한 경복궁 전체의 야경을 올리고 경회루는 2차 포스팅으로 올린다.
경복궁의 정전(正殿)인 근정전은 국보 223호이다
근정전 앞에서 (플래쉬가 터지지 않아 컴컴하게 나왔다)
제법 인파로 북적대는 근정전
플래쉬를 사용해 다시한번
근정전의 어좌
한복 입은 아가씨들이 많이 보인다
근정전 옆면
사정전 좌측의 보조 편전인 만춘전
사정전의 어좌
사정전 우측의 천추전
연생전과 연길당
연길당
경성전
응지당 서편에 있는 우물
응지당
흠경각
나오면서 다시 만난 근정전
근정전 내부
시간이 늦어져 방문객들이 줄어 한가롭게 사진을 다시 담았다
경복궁 안에서 본 광화문
광화문 천정
광화문
광화문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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