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홍을 비롯한 여러가지 꽃들로 화려한 꽃천지 양주 나리공원의 모습이다.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개최되지만 벌써부터
천일홍과 대부분의 꽃들은 이미 만개하여 절정기를 뽐내고 있다.
꽃의 붉은 기운이 1000일이 지나도록 퇴색하지 않는다 하여 천일홍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어찌하여 1년생 화초가 천일이나 퇴색하지 않는지 불가사의다.
꽃들이 많아 사진도 많고 동영상도 오늘은 1, 2차 포스팅만 하고 3차는 내일 포스팅한다.
전망대 (앞의 화초는 축제를 대비해 심은지 얼마 되지 않은듯 열심히 물을 주고 가꾸고 있었다)
전망대에서
이날은 날씨가 안좋은 편이라 꽃 색상도 어둡게 나왔다.
사진동호회에서 출사 나온듯. 여자 모델들도 동행하고....
천일홍은 개별적으로 보면 결코 아름다운 꽃은 아닌데 이렇게 광활한 대지에
큰 군락을 지어 피어나니 장관이다.
바색 천일홍 뿐아니라 흰색 천일홍 그리고 주황색등 몇가지 색상이 보인다
한쪽 코너에 조성되 코키아(댑싸리) 덤불
일년생 초본이라는 코키아도 군락을 이루니 제법 멋지다. 이들이 가을에 붉은 색으로 물들면 더욱 장관이고.
코키아 중간에 심어져있는 아마란스 (아님, 맨드라미인가?)
오른쪽 하단에 콜레우스도 보인다
중간 부분에 있는 장미정원
그리고 칸나 정원도 제법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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