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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Pop·Rock

내가 좋아하는 여름 노래 30곡 + (1)

by DAVID2 2012. 7. 30.

 

무더운 날씨가 유난히도 푹푹찌는 가마솥 더위의 연속입니다.

정말로 짜증나는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줄수 있는 시원한 여름 음악 30곡을 골라봤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흘러간 여름노래 30곡에 보너스로 동영상 6곡을 3회에 나눠 올리니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어보시기 바랍니다.

 

 



The Beachboys/Surfin USA

Chuck Berry의 Sweet Little Sixteen을 Beach Boys가 편곡 개사하여

발표한 곡으로 1963년 빌보드 챠트 3위에 오른곡

 


Chad & Jeremy / A Summer Song
여름이 지나면 헤어질 사랑에 대한 슬픔을 노래한 Chad & Jeremy의

A Summer SongSimon & Garfunkel과 비슷한 시기에 데뷰하고 비슷한

창법으로 60년대 내가 좋아하던 듀오의 좋아하던 곡이다.

 

 

Nancy Sinatra & Lee Hazelwood
/Summer Wine

Lee Hazelwood가 작곡한 곡으로 1966년에는 Suzi Jane Hokom와

그리고 1967년에는 Nancy Sinatra와 듀엣으로 발표하였다.

 키보이스/바닷가의 추억

신중현의 '애드훠(Add 4)'와 더불어 한국 최초의 록밴드인 키보이스의 대표곡



Acker Bilk / Stranger on The Shore

Acker Bilk는 1929년 영국 Pensford Somerset에서 본명 Bernard Bilk로

태어난 클라니넷 연주자로 '"Great Master of theClarinet"라는 별명을 갖고있다.

이곡은 클라니넷 무드의 명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Acker Bilk가 1961년에

작곡하여 연주한 작품 이다. 처음에는 그의 딸 이름인 "Jenny" 라는 제목으로

출반 됐으나, 영국 BBC방송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TV 드라마"Stranger on

the Shore"의 주제곡으로 사용되면서 곡명이 바뀌었다.
애커 빌크의 연주는 미국과 영국에서 1위까지 오를 정도로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입으로 부는 바이올린이라고도 부르는 클라이넷의 애수어린 음색은

지금도 우리들의 가슴에 젖어들곤 한다.






Adamo/Valse D'ete [지난 여름의 왈츠] 

벨기에 태생의 샹송가수 Adamo의 60년대 히트곡



Connie Francis/VACATION

Connie Francis가 작사하고 Gary Weston과 Hank Hunter가

작곡한 곡으로1962년 빌보드 챠트 9위에 올랐다.


Brothers Four/Green Leaves of Summer

1960년 영화 The Alamo의 주제가로 사용된 곡으로 Paul Francis Webster가

작사하고 Dimitri Tiomkin이 작곡하였다. 



Sly & The Family Stone / Hot Fun In The Summertime

Sly Stone 작곡으로 1969년 발표되어 빌보드 챠트 2위에 오른곡 


Zamfir / Pluie D'ete

아름답고 부드러운 신선한 소리를 내는 마치 꿈속에서나 들을수 있는
환상의선율 팬 푸르트는 루마니아의 민속악기이다. 조르지 잠피르의
팬 푸르트 연주로 유명한 "Pluie D"Ete(여름비)"를 들으면 비오는
여름날의 풍경이 연상되는 매우 전원적인 소리라는 생각이 든다.

 

 


 


Chelsea Chan & Kenny Bee/one Summer Night
영화 "Chelsia my love(사랑의 스잔나,1976)" OST


Goombay Dance Band / Sun of Jamaica

Oliver Bendt의 주도하에 독일에서 결성된 그룹으로 카리브해의
St. Lucia 섬의 지명에서 따온 이름으로 Calyspso와 Soca 그리고
팝의 혼합인 크로스오버 음악을 주로 하고 있다.
Sun of Jamaica로 1980년 독일 챠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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