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날 들렀던 서대문 안산지역중 두번째 포스팅은 서대문 형무소역사관의
사진들을 올린다. 앞서 기술한대로 시간 여유가 없어 주로 역사관 외부 중심으로
사진을 담고 내부는 여옥사와 옥사 두곳만 잠간씩 들렀다.
다른 내부 모습은 2015년과 2016년 다녀오면서 이미 포스팅을 하였으니
http://blog.daum.net/dohihahn/5178 를 참조하시기 바람.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은 1908년부터 1987년까지 80년간 운영되었던 대표적인 수형시설이었던
‘서대문형무소’의 옥사 및 사형장 등을 보존·관리하고 관련 유물 및 자료 등을 전시하여 국민들에게
역사체험의 현장으로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8년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세워졌던 경성감옥(京城監獄)을 시초로 하고 있다. 1908년 개소된 이후 경성감옥은
서대문감옥(1912년), 서대문형무소(1923년)로 명칭이 몇 차례 바뀌었고 일반적으로 서대문형무소로 통칭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주로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되어 고초를 당했던 현장으로 식민지 권력의 대중통제 시설로
이용되었으며, 독립운동이 치열해 지면서 1920년대 초반 그 규모와 시설이 대규모로 확장되었다.
형무소 역사관 정문
형무소 역사관 담벽
형무소 역사전시관
여옥사
여옥사 내부
중앙사 옆면
12옥사
중앙사
한센병사
한센병사
중앙사
추모비
사형장과 그앞의 미루나무
격벽장
격벽장과 뒷편의 사형장
11옥사
11옥사 내부
11옥사 내부
12옥사
12옥사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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