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장금파크에서 (1)

며칠전 다녀온 용인의 대장금 파크의 사진들이다.

처음으로 가본 대장금 파크는 그냥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급조한 촬영

세트장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세트장이라기

보다는 실제 건물처럼 제대로 지어지고 관리가 잘되어 기대 이상이였다.

사진이 많아 3회로 나눠 포스팅하는데 1차 포스팅은 파크 입구와 대장금

세트장을 중신으로 올리고 나머지 시설은 2차 그리고 3차로 나눠 올린다.

용인 대장금파크는 문화방송에서 운영하는 사극 촬영 세트장이자 한류 테마파크로,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에 있다. 원래의 이름은 용인 MBC 드라미아였으며,

2011년에 폐장한 <양주 대장금 테마파크>의 세트장 일부를 옮겨와 <용인 대장금파크>로 개칭하였다.

파크 입구의 로고에서

매표소와 검표소

대장금 파트 안내도

대장금 세트 안내도

건물벽의 주요 촬영 드라마 그림

대장금 세트장 앞의 카페건물

대장금 세트장 대문

입구에서 기념 촬영 (드라마를 잘 안봐서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영애와 함께

보통 세트장 하면 겉부분만 번드르하고 내부는 대충 짓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의 건물들은 실제 살아도 될 정도로 제대로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