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녀온 어린이 대공원의 물들어가는 가을풍경이다.
집에서 비교적 가까워 올림픽공원 다음으로 자주 찾는 곳인데
이곳도 계절마다 새로운 꽃으로 장식되는 곳이고 식물원과 동물원이 있어
겨울에 찾아도 심심치 않은 곳이다.
동물원을 제외한 전체적인 풍경을 2회에 걸쳐 포스팅하고 동물원만 별도로
3번째 포스팅으로 올린다.
어린이대공원 후문에는 은행나무가 많아 가을철이면 노란 세상으로 변한다.
노란빛으로 서서히 변하는 후문쪽 은행나무 숲
후문 화단 앞의 분수대
숲속의 길은 아직 여름 풍경에 가깝다
화장실 앞 화단의 아름다운 꽃들
철모르는 철쭉도 피어있다
팔각당
야외 도서실
야외 도서실
식물원
식물원 2층에서 내려오는 길
새싹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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