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밸리의 가을

10월23일 다녀온 포천시의 아트밸리(Art Valley)의 풍경이다.

아트밸리는 6년전에 처음 가본이래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니 평균 2년에 한번

가본 셈인데 첫두해는 연달아 갔었고 이번 방문은 4년만이다.

포천시 심북면 기지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트밸리는 60년대 근대 산업화로 많은 량이

요구되던 석재를 생산하던 채석장으로 이곳의 포천화강암은 특히 재질이 단단하고 화강암

고유 무늬가 아름다워 청와대, 국회의사당, 대법원, 인천공항, 세종문화회관등 주요 건물의

건축자재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후 폐쇠되어 폐채석장으로 방치되어 있었던 이곳을

포천시에서 2003년부터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국내 최고의 도시 재생사업의

성공 사례가 된 곳이라 한다. 폐채석장이던 흉뮬이 이렇게 멋진 명소로 변신할줄이야.

아트밸리의 안내도 (홈페이지에서 펌)

포천아트밸리 전시관

포천아트밸리 전시관 앞에서

포천아트밸리 입구 포토존에서

걸어오르는 방법도 있고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는 방법도 있다. 이  모노레일은 왕복 4,500원이다

모노레일 종점

상부 모노레일 정류장

모노레일 앞의 사중주단

야외 무대

단풍이 들기 시작하였다

천문과학관

야외무대

천문과학관

천문과학관 내부

천주호 가는길

조각공원

카페

조각공원의 한국 지도

조각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