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Gounod/ Opera "Faust" Music of Ballet 1859 년 3월에 샤를르 구노는 오페라 파우스트를 파리의 "리리크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하게 되었는데 규정에 따라 7 개의 발레를 올렸다. 오페라 파우스트는 문호 괴테의 동명 희곡을 바르비에와 카레 두 사람이 만든 대본에 구노가 작곡한 최대의 걸작품으로 괴테의 광범위한 내용의 원작을 이 오페라에 모두 담을 수는 없어도 주로 파우스트와 마르가리테의 줄거리를 요약한 것이다. |
Gounod: Ballet from Faust Boston Pops Orchestra conducted by Seiji Ozawa Gounod / Faust Ballets |
속에서 자라났다. 1836년 파리음악원에 입학, J.F. 알레베에게 대위법을, F. 파에르와 르쉬에르에게 작곡(作曲)을 배웠다. 로마에서 종교음악에 관심을 갖는 한편, 팔레스트리나의 지도 아래 음악을 깊이 연구 했으며, 1841년에 초기의 중요한 작품인 미사곡을 로마에서 초연, 이어서 레퀴엠 등의 종교곡을 썼다. 독일을 거쳐 파리에 돌아온 그는 교회의 오르가니스트와 합창장이 되어 신학을 연구하는 한편 합창곡을 썼는데, 오페라는 우연히 사귄 폴린 비아르도를 주연으로 하는 《사포(Sapho)》를 쓴 것이 최초이다. 이 오페라는 1851년에 공연해 결과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이로부터 10여 곡의 오페라곡을 쓰는 동기가 되었다. 오페라로서, 1859년에 초연되었는데, 10년 후에 다시 손을 대어 발레를 첨가시킴으로써 확고한 성공을 거두었다. 아름다운 음악이 담겨 있으며, 관현악이 성부(聲部)를 잘 살려 주고 있다. 그러나 구성적 균형에는 신경을 쓰고 있어도 형식에는 별다른 신선미가 없다. 1870년에 일어난 프로이센-프랑스전쟁 때는 런던에 피난, 5년 동안 그곳에 머무르면서 로열 앨버트 홀을 위해 칸타타를 썼다. 1875년에 파리에 돌아온 뒤에도 오페라를 심취하여 3개의 오라토리오 《토비》 《속죄》 《죽음과 삶》 등을 썼다. 《아베마리아》 《세레나데》 등의 가곡이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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