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의 단풍 시리즈 마지막 포스팅으로는 현충원 가장 윗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호국지장사의 모습을 올린다. 호국지장사는 최근 3년간 매년 가을마다 방문한
곳으로 제일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는만큼 단풍도 멋있었는데 올해는 웬지 예년만 못하다.
지장사가 자리한 곳은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다가 ‘만일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할만큼 멋진 좋은 곳이다.
그런데 이승만 대통령은 한참 아래쪽에 안치되셨다.
이하 4장의 사진은 지난해 담아온 사진들이다.
그때는 이렇게 아름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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