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멋진 눈이 내렸다.
휘날리는 눈을 담기 위해 먼저 아파트 관내에서 눈내리는 모습을 먼저 담고
이어 어린이 대공원으로 향했다. 눈이 오전중에 그치고 기온 또한 오전중에
영상으로 올라간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한시라도 빨리 도착하기 위해 집에서
가까운 어린이대공원을 택했다. 올림픽공원이 더 가깝지만 지난번 눈이 내릴때
오금공원과 올림픽공원을 다녀왔기에......
어린이대공원에 도착하니 역시 눈발이 많이 약해졌지만 눈은 아직 녹지 않아
편하게 사진을 담을수 있었는데 차차 눈발이 다시 강해져 12시가 다되도록
계속 눈이 내려 눈속에서 반나절을 즐길수 있었지만 오히려 날씨가 뿌옇고
흐린데다 카메라 렌즈에 눈발이 자꾸 묻어 계곳 딱아내며 담느라 번거로웠다.
담아온 사진중 150장을 골라 한회 50장씩 3회에 나누어 올린다.
어린이대공원 후문 앞의 어느 동상 (미군 무슨 장군이라던데....)
또하나의 동상은 을지문덕 장군이다
어린이 대공원 후문 앞의 유니버설 아트 센터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유니버설 아트 센터
어린이대공원 후문
어린이대공원 후문 앞
어린이대공원을 들어서서
아직 조금은 남아있는 단풍 위에 살짝 내려앉은 눈
버섯마을 (화장실)
팔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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