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 다녀온 '서울로 7017'을 어제 7개월만에 다시 찾았다.
박원순 시장의 야심작이라는 '서울로 7017'을 처음 방문했을때에는 기대가
너무 컸는지 많이 실망하고 왔었는데 이번에 야간에 가보니 화려한 조명과
서울역 그리고 남대문까지 연결되는 야경이 제법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회현동 방향에서 진입하며 처음 만나는 힐톤 호텔로 오르는 길목
서울테라스 건물의 멋진 야경
회현동에서 오르면서 만나는 성탄 트리
서울역과 서울역 광장의 야경
삼각대가 강화유리 보호벽에막혀 들고 사진을 담았더니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성탄과 연초라 이런 조명 장식을 많이 한건지 사시사철 이렇게 유지할건지는 모르겠다
남대문
삼각대를 설치할 곳이 마땅치 않아 들고 촬영하였더니 역시 많이 흔들렸다
서울스퀘어 빌딩(과거의 대우빌딩)의 조명 쇼
LED 튤립이 제법 아름답다
난장이 산타와 함께
옛 서울역 역사는 지금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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