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에서 생긴 일(A Summer Place, 1959)

 

 

원제: A Summer Place 감독: 델머 데이브즈 출연: 리처드 이건, 도로시 맥과이어, 산드라 디, 트로이 도나휴    Percy  Faith Orchestra/Theme From A Summer Place    Max Steiner의 작곡인 Theme From "A Summer Place"는 1959년 미국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A Summer Place)"의 주제가로  젊은이의 사랑과 슬픔을 그린 이 영화는 무명 스타인 트로이 도나휴를일약 청춘의 우상으로 만들어 주었다. 아름다운 피서지를 배경으로 흐르는 이 주제곡은 아직도 애청되고 있는데,  1960년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주제가와 영화 장면 모음     『이 영화를 생각하면 주제곡부터 연상된다. 해마다 여름이면, 라디오 FM방송에서 흘러나오던, 금방 파도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 그 음악. 그리고 <트로이 도나휴>와 <산드라 디 >의 풋풋하고, 싱싱한 이미지가 생각나는데, <피서지에서 생긴일>은 그들의 가슴아픈 사랑과 그들의 부모이자, 예전 연인관계였던 <리차드 이간>과 <도로시 맥콰이어>와의 절박한 만남과 또다시 피어나는 애틋한 사랑이 주요 내용이다. 한 여름, <피서지>를 배경으로 사춘기소년과 소녀, 그리고 그들의 부모인 중년남녀의 사랑등 2개의 사랑이야기를 보여주였으며, 그 사랑이야기는 당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영화 예고편   1959년 <워너 브러더스>에서 제작한 이 작품은, 애정영 화로서는 런닝타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대성공 하면서, 1960년대 할리우드 청춘영화의 대명사로 자리메김했다. 주연으로 나온 <트로이 도나휴>와 <산드라 디>는 당대를 대표한 청춘의 상징이 되었으며,  이후 <피서지에서 생긴 일2>등 수많은 아류작이 제작되었다.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 출신인 이 영화의 연출자 <델머 데이브스>는 이 영화 한편으로 스타감독이  되었으나, 이 영화 이후, 이렇다 할 대표작이 없어 그는 <피서지에서 생긴일>로 시작하여 <피서지에서 생긴일>로 끝난 감독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1972년 2번 정식수입되었으며,  여러번 리바이벌 상영이 되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