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방문한 종묘 (1)

며칠전 설날에 다녀온 종묘의 겨울 풍경이다.

종묘는 사전 예약을 해야하고 해설자의 안내를 받아 정해진 코스만

돌아야 하기 때문에 수년전 한번 안내자를 따라 해설 관광을 해본 이후에는

사전 예약 없이 자유 관광이 허용되는 설날이나 추석시 주로 방문해 왔는데

이번에도 설날을 이용해 방문하였다. 꽃도 나무잎도 거의 없는 황량하고 쓸쓸한

겨울 풍경이지만 입장료도 설과 추석기간에는 무료라서 그런지 방문객들도

제법 많이 눈에 띄었다.

종묘의 가장 엑기스라고 할수 있는 정전과 영녕전의 사진을 별도로 따로 올리고

첫 포스팅으로는 입구와 나머지 부분부터 올린다.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

종묘앞 공원의 하마비

공원의 이상재 선생상

이상재 선생상 뒷편의 조각

이상재 선생상

외대문

종묘 돌담과 나목들

얼어붙은 연못

세계유산비

망묘루

중연지를 배경으로

중연지, 망묘루 그리고 향대청

망묘루

망묘루

관리사무소

향대청

재궁

재궁중 왕세자의 방

재궁중 왕의 방

창경궁과 연결통로 공사 현장

외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