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대설은 아니지만 눈이 내렸다. 날씨가 영상이라 금새 녹아버릴것 같았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직은 눈이 남아있어 오전에 가까운 공원에 다녀왔다.
우리 아파트 주변엔 동서남북 각각 도보로 10분 내외의 거리에 4곳의 공원이
있는데 가장 크고 멋진곳이 역시 올림픽공원이고 그다음이 오금공원과
방이동 고분공원 그리고 가장 작은 규모의 송이공원이 있다.
오늘은 오랫동안 들르지 않았던 송이공원에 다녀왔다.
송이공원 가는길의 억새와 눈
송이공원 가는길에
송이공원에 들어서면서
송이공원의 유일한 정자인 새벽정
송파구와 파라과이 아순시온 자매결연 비(아순시온은 영화 Mission의 배경이기도 하다)
송이공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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