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동차 엔진 오일을 교환하기 위해 인근 카센터에 들렀다.
봄맞이 차량 점검이 많이 밀려 교환하는데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해서
근처의 올림픽 공원에 들러 산책을 하며 사진을 담았다.
마침 미세먼지 상태도 양호하고 날씨고 해맑아 파란 하늘과 구름이 멋져
한시간 이상 산책하며 사진을 담아왔다.
소형 포켓용 똑딱이 디카로 담은 사진들이라 화질이 다소 떨어지긴 하지만
파란 하늘을 바탕으로 나목들의 모습을 담았다.
머지않아 연두빛 새싹이 돋아날 준비를 하고있는 봄을 기다리는 올림픽공원의
모습을 담아왔다
남문 입구의 나목에는 허연 씨앗이 아직도 매달려 있다.
롯데월드 타워를 배경으로 해골 모습의 조각을 담다
반대 방향에서
한성백제 박물관의 엘리베이터 타워
새싹을 틔우기 위해 준비중인 가지들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 남한산성의 산까지 잘 보인다
오른쪽 산위에 남한산성길이 보인다
한성백제 박물관 전망대로 오르는 길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잔디광장
한성백제 박물관
버드나무 줄기도 연두색으로 변하고 있다.
물이 많이 빠진 몽촌호수
몽촌토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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