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말에 다녀온 다락원 체육공원앞 중랑천의 화사한 모습이다.
이곳은 서울창포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과거에 창포원에 다녀올때는
이곳을 몰랐느데 이번 방문시 창포원 끝자락에 전망대가 있거 가보았더니 멋진
세상이 펼쳐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마침 금계국이 절정기를 맞아 만개하여 중랑천을 노란 세상으로 만들어 놓았다.
서울창포원에서 담은 전망대
무슨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망대 옆에는 과거에 수도시설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건물이 새롭게 단장되어 있었는데 관리하는 사람들이 안보여 물어보지 못했다.
아직 잔디가 다 자라지 못한 것을 보니 근래에 새롭게 조성된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전망대 위에서 본 건물과 옆의 다락원 체육공원
전망대에서 본 중랑천
중랑천 가에서 본 전망대
중랑천 양쪽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
중랑천의 물고기 이동 통로
금계국이 만개하여 자전거족에게 멋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도봉산과 전망대를 배경으로
서울 가장 북쪽이라 그런지 중랑천이 제법 깨끗한 편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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