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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물향기 수목원에서 (1)

by DAVID2 2018. 6. 12.

지난주 다녀온 오산 물향기 수목원의 여름 풍경이다.

이곳은 2014년 처음 알게되고 처음 방문한 곳인데 오산시에 위치하고 있어

처음에는 선뜻 방문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막상 가보니 한시간내의 거리이고

규모나 시설 모두 괜찮은 편이고 경로는 입장료가 무료라 그후 매년 한두번은 찾는 곳이다.

일반은 입장료 1,500원에 주차료  중형차 기준 3,000원으로 타 수목원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요즘은 시기적으로 꽃들이 많지 않은 편이고 시에서 저렴한 입장료를 받고 관리하기에

다른 수목원에 비해서는 덜 화려하고 관리 상태도 뒤지는 편이지만 대신 자연 친화적인

모습이 또한 마음에 드는 편이다.

사진 분량이 많은 편이라 3차에 나눠 포스팅 하는데 첫 포스팅은 입구와 토피아리 정원,

피크닉 에리어와 대연못 그리고 습지원 앞길까지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방문자센터


매표소앞 만남의 광장


수목원에 입장하면서 처음 만나는 토피아리 정원



입구 부근의 거대한 메타세콰이어


매표소 앞의 메타세콰이어 나무들


수국이 아직 덜 피어서 그런지 예년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다



요즘 어디서나 쉽게 만날수 있는 금계국




연못에 활짝핀 수련


연못가의 수국은 예전에는 청보라 빛이였는데 올해는 핑크색에 더 가깝다








일본 조팝과 만첩빈도리꽃



초롱꽃


식물원 앞길의 메타세콰이어 길


습지원 가는 길





물방울 온실




물방울 온실 앞 작은 연못





습지원









피크닉 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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