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Portland의 두번째 달에 진입한다.
엊그제 막 도착한듯 한데 벌써 한달이 지나고 두번째 달인데 그동안 시차 적응하느랴
친척과 친지들을 만나느랴, 이곳 저곳 여행하고 출사 다니느랴 좀 무리를 하여
이번주에는 여행과 출사를 중단하고 5일중 집에서 쉬어 가면서 가까운 9홀 퍼블릭
골프장에 세번째 다녀왔다.
집에서 차로 단 5분 거리이고 9홀 골프 그린피가 약 2만원에 불과해 그간 어깨 문제로
오랫동안 중단했던 골프도 부담없이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포틀랜드에 도착하여 한달만에 거의 10회 가까히 골프를 다녀오니 이젠 운동하는
재미도 붙기 시작하였고 아침에 두시간 정도 걷는 운동도 도움이 많이 되는듯 하다.
프라이빗 골프장에 비해 다소 관리나 시설이 뒤지기는 하지만 나름 아담하고 아름다운
Claremont Golf Club의 골프 라운딩 모습을 도착직후 올린후 두번째로 올린다.
Claremont Golf Club 간판
Claremont Golf Club 클럽 하우스
Claremont Golf Club
클럽하우스
1번 Tee
퍼팅 연습장
1번티 옆의 작은 연못
퍼팅 연습장과 Tee Off를 기다리는 사람들
Tee Off 대기자들 (사람들이 많은듯 하나 이 두팀이 출발한 후 나와 집사람 단둘이 게임을 하였다
1번티 옆의 주택들 (이곳에 골프장 안에 주택을 지어 분양하여 골프장 건립 비용을 충당하는것 같고
집을 분양받는 사람들은 푸르른 골프장을 자기집 잔디밭처럼 사용할수 있어 공생공사의 관계이다.)
1번홀
1번홀 그린
2번 티에서 몸을 푸는 아내
2번홀
Par 3 홀
이른 아침이라 밤새 잔디에 뿌린 스프링클러 물이 흥건하다
골프장 옆의 주택들
7번홀 옆의 연못
7번홀
8번홀 옆 주택
8번홀
Par 3 8번홀에 멋지게 온그린한 우리부부의 공
연못속의 수련
마지막 홀
마지막홀에서 인증샷
연못가의 기러기들
연못가의 오리들
Claremont Golf Club 입구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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