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Seattle) 시내관광

지난주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간 캐나다 록키산맥에 다녀왔다.

20일 월요일 낮 워싱톤주 시애틀 국제공항에서 미국 각지에서 모인 교민들과

서울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국내 관광객들이 합류하여 시애틀 시내관광을 간단히 마치고

캐나다 밴쿠버로 올라가 하루를 묶고 록키산맥으로 떠났다가 다시 밴쿠버로 돌아와

밴쿠버 시내와 밴쿠버 아일랜드를 관광하고 다시 시애틀로 돌아오는 일정이였다.

시애틀이 미국 서부 가장 북단에 위치하고 있어 두어시간이면 밴쿠버에 도착할수 있어

이곳에서 모였는데 시애틀은 내가 기거하고있는 오레곤주와 접해있어 차로 3시간이

약간 넘는 시간을 운전하면 도착할수 있어 사위가 우리를 위해 새로 구매한 차로

시애틀 공항까지 운전해 가서 1주일간 장기 해놓고 여행에 동참할수 있었다.

(사위의 차가 오래된 연식이라 새로 바꿀 계획이였는데 우리를 위해 먼저 구매해

우리가 이용케하고 우리가 떠난후 기존의 차를 매도할 계획으로....)

시애틀 공항에서 밴쿠버로 가는 도중 들렀던 시애틀의 시내 모습을 올린다.

요즘 캐나다 록키산맥에도, 워싱톤주에도 오레곤주에도, 또한 그아래의 캘리포니아주에도

모두 산불이 창궐해 서북부 지역의 대기가 청명하지 못하여 록키도 시애틀도 연기와 운무가

심한편이라 사진들이 깨끗치 못하여 아쉽다.

시애틀의 관광명소인 Pike Place Market 옆의 공원

Pike Place Market

Pike Place Market

Pike Place Market앞 Starbucks 커피샵 1호점 앞의 대기줄

Starbucks 커피샵 1호점 앞에 대기중

Pike Place Market 상인들 사이에서 세명이 동업으로 시작하였다는 스타벅스의 오리지널 로고

Starbucks 1호점 앞에서

Starbucks 커피샵 1호점 내부

Starbucks 1호점 내부

Starbucks 커피샵 1호점 내부에서 (앉는 의자는 없고 모두 Take Out이다)

Pike Place Market 내부

Pike Place Market 에서 본 바닷가의 수족관

Pike Place Market 맞은편

Pike Place Market 맞은편 건물의 아름다운 꽃장식

영화 Sleepless in Seattle에서 Tom Hanks가 식사를 했던 식당

시장 옆의 공원에는 관광객들 시민 그리고 노숙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공원에서 내려다본 바다와 수족관

공원에서 바닷가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선착장

바닷가 식당앞에서 갈매기가 먹이를 달라고 까악까악 졸라대고 있다

시애틀 시내

아마존의 본사건물 (날도 저물어가는 저녁에 달리는 버스안에서 담아 사진이 흔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