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투어/Revelstoke에서 Vancouver로

캐나다 록키투어의 제5일차 일정은 록키의 Revelstoke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떠나  Hope를 경유해 Vancouver로 귀환하는 일정이였다.

따라서 록키에서의 특별한 관광코스는 없고 Revelstoke를 차창관광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며 돌아본후 Hope에서 점심을 하고 오후에 밴쿠버로 돌아와

밴쿠버 시내관광을 하는 일정이였는데 Revelstoke에서 Vancouver로 돌아오면서

담은 사진들을 올린다.

Revelstoke에서 잠시 휴식중 담은 RV 캠핑카 (이정도 규모이면 대가족이라도 충분할듯)

록키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던 Revelstoke의 Park Lodge

호텔 앞까지 내려온 산양

Revelstoke에는 야생동물들이 시내에 자주 출현한다고 하는데 곰은 만나지 못했다

철도의 도시인 Revelstoke의 철도 박물관

Revelstoke는 1880년대 Canadian Pacific Railway가 이곳에 들어서면서 생겨난 마을로

원래 이름은 Farwell이였는데 1885년 Canadian Pacific Railway가 파산의 위기에 몰리자

당시 투자은행의 은행장이였던   Lord Revelstoke의 투자 용단으로 복구되자 그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마을의 이름을 Revelstoke로 변경하였다.

휴게소에서 담은 대형 트레일러들

철도의 도시 Revelstoke 답게 기차들이 많다

전시되어있는 기차 엔진

Hope시로 와서 점심을

점심을 한 Hope 스시 (간판은 스시집으로 되어있지만 우리들이 먹은 메뉴는 비빔밥)

차창으로 지나가며 담은 Fairmont Banff Springs Hotel

Fairmont Banff Springs Hotel 설립자 William Cornelius Van Horne상

휴게소에 전시된 대포 (이 대포는 산사태를 일으키는 용도라고 한다. 거대한 산사태로

교통이 마비되고 사고가 발생되기 전에 작은 산사태로 큰 산사태를 방지한다고)

어느 휴게소 안의 전시실

차창으로 본 Bridal Veils 폭포

또 다른 휴게소에 도착

드디어 밴쿠버 교외의 Surry Four Points호텔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