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초가을 시리즈 세번째로는 들꽃마루 남동쪽 황화코스모스의
모습을 올린다. 수년전 이곳에 처음으로 황화 코스모스가 개화되었을때는
흔히 볼수 없는 노란색의 코스모스가 신기했던 때도 있었지만 황화 코스모스가
이제는 어디서나 쉽게 만날수 있는 흔한 꽃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그래도 역시 대단위 규모로 피어있는 모습은 역시 멋진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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