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유머·게임126

새해아침을 웃으면서~ (4/4) 주거환경 개선 은행을 방문한 여자가 대출창구를 찾아가 말했다. “대출을 받고 싶어요. 남편과 이혼할 거예요.” 은행직원이 말했다. “아, 저희는 이혼에 대한 대출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저희 은행은 부동산이나 자동차 구입, 사업, 주거환경 개선 같은 명목에 대해서만 대출을 해드립니다.” 그러자 여자가 끼어들며 말했다. “잠깐만요. 이건 분명히 ‘주거환경 개선’의 범주에 속한다고요.” 여자 치과의사 “빌어먹을, 이 하나가 탈났지 뭐야.” 한 사내가 동료에게 말했다. “치과의사한테 가보지 그러나.” “그럼 가봐야지. 그런데 난 여자 치과의사를 찾아갈 거야.” “어째서?” “여자한테서 ‘입 닥쳐요’ 하는 소리가 아니라 ‘입 벌려요’ 하는 소리를 듣는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것이니 말이야.” 연애할 때 나타나는 .. 2023. 3. 2.
웃으면 복이와요~ (3) 페이스북과 술의 공통점 15가지 1. 한 번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2. 가끔 성격 나오게 만든다. 3. 너무 자기 고집만 피우면 ‘왕따’당한다. 4. 의지할수록 자꾸 빠져든다. 5. 너무 빠지면 그만큼 힘들다. 6. 한 번 취하면 어느새 실실 웃고 있다. 7. 분위기 좋은데 싸우려고 드는 사람이 있다. 8. 자랑할 때 뻥이 들어간다. 9. 같은 제품을 이용하더라도 성격은 각각 다르다. 10. 좌파와 우파가 있으나 중도가 비교적 환영받는다. 11. 가끔 조절하기 어렵다. 12. 초보와 경험자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 13. 이성에게 들이대는 사람들이 많다. 14. 와이프와 함께 하면 불편하지만 후환은 줄일 수 있다. 15. 사용하기에 따라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한다. 어떤 남자 - 어떤 남.. 2023. 3. 1.
웃으면 복이와요~ (2) 서울 여자·남자 vs 경상도 여자·남자 *서울 여자: 자기야, 나 팔베개해도 돼? 서울 남자: 그럼. 경상도 여자: 보소, 내 팔베개해도 됩니꺼? 경상도 남자: 퍼뜩 디비 자라, 고마! *서울 여자: 자기 나 잡아 봐라. 서울 남자: 알았어. 경상도 여자: 보소, 내 좀 잡아 보소. 경상도 남자: 니 잡으마 콱 지기삔다. *서울 여자:자기 나부터 목욕해도 돼? 서울 남자:그러엄. 경상도 여자: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도 남자:와? 니 때 많나? *서울 여자: 자기, 저 달이 참 밝지? 서울 남자: 자기 얼굴이 더 밝은데? 경상도 여자: 보소, 저 달 참 밝지예? 경상도 남자: 대글빡 치아 봐라, 달 쫌 보자. *서울 여자: 자기, 저 별이 더 예뻐, 내가 더 예뻐? 서울 남자: 자기가 더 예쁘.. 2023. 2. 28.
웃으면 복이와요~ (1) 오늘의 난센스 퀴즈 문제: 아기가 태어나서 우는 이유는? 정답: 밥줄이 끊어져서(탯줄=밥이 들어가는 줄). 문제: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등 따뜻하고 배부른 사람은? 정답: 아기 업은 임신부. 문제: 산타 할아버지가 제일 싫어하는 차는? 정답: 산타페. 문제: 산에 불이 난 것을 보고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한 말? 정답: 산타 할아버지. 다음 문장을 영작하시오 문제 1) 나는 파인주스, 너는? 문제 2) 아, 저말입니까? 정답 1) I am fine, and you? 정답 2) Oh, Am I a horse? 하얀색 아이: 신부는 왜 하얀색 드레스를 입어? 엄마: 하얀색은 행복을 상징하고 결혼식은 가장 행복한 날이기 때문이지. 아이: 그럼 신랑은 왜 검은색이야? 지독한 병 어떤 불치병 환자가 의사에게 말했.. 2023. 2. 26.
웃고삽시다 ♡ 힐링 유머 ♡ ▲ 판단력이 부족하면 결혼을하고 이해력이 부족하면 이혼을 하며, 기억력이 부족하면 재혼을 한다. ▲ 30대 교수는 어려운 것을 가르치고, 40대 교수는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 50대 교수는 아는 것을 가르치고, 60대는 기억나는 것을 가르친다. ▲ 첫사랑이 잘 산다고 하면 배가 아프고, 첫사랑이 못 산다고 하면 가슴이 아프고, 첫사랑이 살자고 하면 골치가 아프다. ♡ 웃는 자가 이깁니다 ♡ 장인 칠순잔치를 마치고 집에 가는 중 차 안에서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거리는게 눈에 띄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아내의 말이 떨어지자 남편이 그 개에게 소.. 2022. 11. 20.
공들의 한탄 배구공 : 난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허구헌날 싸다구 맞고 사는지 축구공 : 넌 그래도 다행이다. 난 맨날 발로 까이고, 머리로 받치고 더럽고 서러워서 못 살겠는데 탁구공 : 난 밥주걱 같은 걸로 밥상 위에서 때리고, 깍고, 돌리고, 올리고 정신없이 쥐어터지는데 아주 죽을 맛이다 테니스공 : 난 어떤 때는 흙바닥에서, 어떤때는 시멘트 바닥에서 털이 다 빠지도록 두들겨 맞는데 아주 죽겠거던 야구공 : 이런 어린놈들이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어터진다. 이따금씩 실밥도 터지고...내가 말을 말아야지 이 넋두리를 말없이 듣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열었다. 그러고는? 그 어떤 공도 감히 대꾸를 할 수가 없었다. 골프공 : 니들.. . . . . . 쇠몽둥이로 맞아봤냐? 흐흐흑~ 열나게 패놓구 좋다구 웃고.. 2022.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