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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잡동사니238

한국 대표 작가들이 말했다, 여긴 꼭 가보라고 (경북 상주) 내 '인생절경'은 속리산 너머 어디메쯤 [중앙일보] 입력 2017.03.31 00:01 | Week& 5면 지면보기 ‘고향의 봄(이원수 작사 · 홍난파 작곡)’이라는 노래처럼 봄은 꽃 피는 산골에서 체감할 수 있다. 내 고향은 봄이 되면 산과 들, 마을과 강둑 할 것 없이 수많은 꽃을 피워내는 경북 상주다. 봄이 .. 2017. 4. 14.
한국 대표 작가들이 말했다, 여긴 꼭 가보라고 (지리산의 속살) 내가 먼저 봄이어야 그대 또한 봄이다 [중앙일보] 입력 2017.03.31 00:01 수정 2017.03.31 11:06 | Week& 5면 지면보기 바야흐로 산정의 흰 눈이 녹아 한사코 아래로 흘러내린다. 하동의 쌍계사 불일폭포, 구례의 수락폭포도 언 몸을 풀기 시작했다. 상선유수의 그 흰빛이 지리산 850 리의 푸른 치맛자.. 2017. 4. 13.
한국 대표 작가들이 말했다, 여긴 꼭 가보라고 (제주 서귀포) 상춘객 유혹하네요, 지천으로 피어난 샛노란 유채꽃 [중앙일보] 입력 2017.03.24 00:01 제주 서귀포 섭지코지에 활짝 핀 유채꽃. 샛노란 꽃밭 너머로 홀로 서 있는 하얀 등대가 동화 속 풍경처럼 아름답다. 섭지코지 휘닉스 제주 주차장에서 걷기를 시작하면 지천으로 핀 유채꽃밭을 제대로 구.. 2017. 4. 11.
한국 대표 작가들이 말했다, 여긴 꼭 가보라고 (거문도) 삼치회에 상다리 부러질라, 동백꽃은 툭툭…거문도에 가야할 이유 [중앙일보] 입력 2017.03.09 09:29 수정 2017.03.09 13:35 | Week& 6면 지면보기 소설가 한창훈이 나고 자란 섬, 여수 거문도. 한국의 대표 작가 10명이 추천한 ‘봄에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 두 번째입니다. 3월 3일 소설가 김주영(68).. 2017. 4. 10.
한국 대표 작가들이 말했다, 여긴 꼭 가보라고 (섬진강 매화) 나 없거든 섬진강 봄물 따라 매화 보러 간 줄 알아라 [중앙일보] 입력 2017.03.17 00:01 수정 2017.03.17 09:53 남 하동에서 섬진강 따라 쌍계사 가는 길. 3월 13일 푸른 차밭 이랑 사이로 청매화 한 그루가 꽃을 피웠다. 봄날의 섬진강은 구례·곡성부터 하동·광양까지 꽃천지를 이룬다. 임현동 기.. 2017. 4. 9.
한국 대표 작가들이 말했다, 여긴 꼭 가보라고 (외씨버선길) 대낮에 '도깨비' 만나러 외씨버선길을 간다 [중앙일보] 입력 2017.03.03 00:01 수정 2017.03.03 08:30 | Week& 2면 지면보기 PDF 인쇄 기사 보관함(스크랩) [출처: 중앙일보] 대낮에 '도깨비' 만나러 외씨버선길을 간다 소설가 김주영이 '봄 여행지'로 추천한 외씨버선길 중 경북 영양을 지나는 조지훈문.. 2017. 4. 8.